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2023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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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문해교육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에게 생활능력을 향상, 사회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문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문해교육 및 디지털문해교육은 각 교육 당 성인장애인 10명 대상, 총 20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주 2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기초문해교육은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을 습득하고 문해의 달, 전국 문해 교육 시화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백일장대회, 북아트 제작,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참여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문해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초, 배달서비스 앱 이용, 키오스크 주문 실습, SNS 소통 등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를 학습할 예정이다.
「2023년 기초문해교육 및 디지털문해교육」에 관련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수 기자 hrd2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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