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폭우 2달 지났지만, 광주천 쓰레기 여전…야생동물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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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서 7∼8월 폭우 피해를 본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광주천은 여전히 하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서구장애인복지관, 수달보호활동팀 ‘수비수달’,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년기자단, 전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광주 서구 치평동 치평교 인근 ‘광주천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결과 쓰레기 150ℓ를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천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은 광주천 하류인 치평교 인근 광주천변에 자전거 도로 등 인공시설물을 걷어내고 사람 출입을 통제한 길이 300m 공간이다. 환경단체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거한 쓰레기 중 대부분은 일회용 비닐과 플라스틱 조각으로 분류됐다. 또 스티로폼, 유리병, 캔 등도 다수 발견됐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11월까지 광주천에서 플로깅(쓰레기 수거와 조깅 합성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광주천과 영산강의 수달 서식 실태를 지속해서 관찰해 광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한겨례 김용희 기자)☞폭우 2달 지났지만, 광주천 쓰레기 여전…야생동물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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